오늘 소개할 내용은 그랩(한국의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어플)을 이용해서 음식을 배달시키는 방법입니다. 학원에 있다보면 학원밥 말고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물론그럴때 1층 엘레베이터 앞에 있는 신문(?)을 이용할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게 나와있지도 않고 전화나 문자를 보내는게 굉장히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그랩앱을 이용하면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지 않고 그냥 배달의 민족처럼 배달할 음식을 고른후 장바구니에 담고 배달을 시키기를 누르면 됩니다. 한국과 다른점은 한국은 배달업체에서 배달을 하거나 그 식당의 알바생들이 배달을 해주지만 이앱은 그냥 운전기사분들이 앱을통해 주문을 받고 그 식당에가서 주문을 한후 음식을 받아서 저에게 가져다 주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음식은 거의다 배달이 됩니다. 하지만 물론 대신 주문을하고 배달까지 해주는 형식이라 배달비도 들지만 여러명에서 같이 먹을때는 분할해서 배달비까지 내니까 큰 부담도 없고자유롭게 시킬수있습니다. 이용을 하실때는 우선 그랩 어플을 깔고 택시 부르는 버튼 옆에있는 음식 버튼을 누릅니다. 들어가 보면 페스트 푸드 부터 코리안음식 음료(버블티까지)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있습니다. 선택을 한 후 기사가 배정되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후 기사분이 메세지로 이런저런 것을 물어보거나 알려줄수도있습니다.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도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될거같은게 영어문자 밑에 바로 한국어로 번역이된 글이 뜹니다.배달을 시키신후 예정된 시간 이후에 정문앞에 나가셔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착을하면 도착이 완료 되었다고 문자가 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