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CIJ 스파르타학원에서 지프니를 타고 15분여간 가면 갈 수있는 탐바얀 이라는 곳인데요

금요일 저녁마다 가고 있어요~

일종의 야시장 느낌이고 술이나 음식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곳이에요

음식도 저렴하고 술도 괜찮고 초대되어 오는 가수들과 악기연주자들이 실력이 나쁘지 않아서

마음 맞는 분들끼리 와서 한잔씩 마시고 적당히 분위기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기에 괜찮아요

여기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은 입구에 있는 치킨점과 안쪽에 있는 꼬치집 ,그리고 감자튀김집 이구요

산미구엘 애플맛 사서 마시면서 즐기기에 너무 좋아요

시끌벅쩍한 현지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실 때 오실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주중에 외출금지라서 주말에 외출할때 ,금요일엔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나가기 애매할 때에 나가서 노시기에 정말 좋아요,

현지인들이 다니는 곳치고 그다지 짠 음식들도 아니라서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어느정도 맞는 편이라고 생각하구요~~

학원에서 나오시면 학생들이나 선생들을 여기서 마주치기에 정말 쉬운거 같아요

같은 학원 사람들 만나면 정말 반갑더라구요

다들 즐거운 유학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