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공부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셀크가 시티로 이전하기 전에는 스파르타 코스였는데 옮기면서 세미스파르타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파르타일때 등록을 하여 4주동안은 이브닝클래스에 필수로 참석했어야 했습니다.
이브닝 클래스는 저녁먹고 7시-9시 까지인데 스페셜클래스를 듣거나 셀프스터디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워홀을 준비하고 있어 첫교시에는 워홀클래스를 들었고 두번째 시간에는 자습을 하였습니다.
보통 자습을 할때에는 그날 주어진 숙제를 하는 편이고 숙제가 없는 날에는 저만의 단어&숙어장을 만들어서
그날의 배웠거나 그 주의 배운 단어&숙어를 저만의 노트에 따로 필기해놓고 있습니다.
맨투맨클래스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voca를 위주로 수업하기때문에 이게 생각보다 단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 스피킹이나 리스닝 같은경우는 선생님들과 얘기하거나 외출하여 밖에서 실제로 써보는 경우가 제일 좋은 것 같고
writing 경우에는 단어와 숙어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쓰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 저도 주로 자습시간에는 단어&숙어를 위주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따로 정리해놓으면 혹시나 궁금한 단어가 있을때 바로 찾아볼수도 있고 한두번 써본 단어이기 때문에 머리에 확실히 기억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