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마다 테스트를 하는데 매번 느낌이 다르다

사실 나에겐 별 의미가 없기도 하다

나는 영어로 말하면서 여행다니거나 간단히 대화정도를 익히려고 온 것이기 때문에 생활영어가 더 시급한데....

내 취지랑은 많이 무관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단어의 필요성을 엄청 실감한다

의문문 사용은 평서문사용보다 휠씬 어렵다

 늘 머리속에서 나오는데도 한참걸린다

많이 나아졌냐고?

나아지려면 문법기초공사에 단어를 많이 알고 들어오면 정말 도움이 될것같다

나는 여전히 많이 힘들다

듣기도 힘들고 모르는 단어도 너무 많아 당췌 뭔소린지 모르겠다

다만 몸짓 표정 상황등으로 미루어 짐작할뿐

이러니 사실 너무 힘들다

수업시간들 동안 티쳐가 말하는 단어를 한글로 적고 끝나면 찾아서 암기하고 다음시간에는 그 단어가 들리면 감사히 생각하면서 보낸다

빨래는 남자는 월,수,금 여자는 화,목,토 에 맏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