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라구나 88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한국인이 하는 곳인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리조트 형식으로 잠자는 숙소도 있는데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면 더 좋을 것 같네요...ㅎㅎ

탕은 6~7개가 있으며 수영장, 온천탕, 노천탕 등 여러 곳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쉴 수 있는 구조가 잘 만들어져 있고 산책하기에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미니 동물원, 마사지샵도 운영되고 있어요..

가까운 곳에 몰이 있는지 가벼운 먹을거리를 사와서 즐기는 분들도 많았습니당...

저희는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기회가 된다면 1박이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부근에 팍상한 폭포도 있고, 또 알라방에 큰 몰도 가까이 있어 1박 2일로 다

돌아보고 오면 딱 좋은 코스 같았습니다...^^

하루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

 

 

입장료는 500페소.

숙박은 2인실 가장싼곳이 2670정도?..하는 것 같아요..

참고하시구요, 기회가 된다면 가 보세요..ㅎㅎ

사진 한장 올립니다..수영장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