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어학원부터 라운지까지 피업신청해서 필자닷컴 라운지 다녀왔어요.

필자닷컴에서 준 포인트로 한국 음식도 먹고ㅠㅠ

맥주에 칵테일에 디저트, 아이스크림 주전부리 없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처음이라고 하니 설명도 해주시고 다들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있다가 왔어요.

맘 놓고 인터넷도 하고 영화도 보고 하다보니

학원으로 돌아오는 셔틀 시간은 8시였는데
별거 안했는데 정말 금방 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아쉬웠어요 ㅠㅠ 숙소가 가기 싫은건 아니지만,

숙소보다 훨씬 라운지가 쾌적하니까 좀 더 놀고 싶더라구요.

점심에 셔틀타고 와서 점심먹고, 저녁에 라면 먹고 숙소가서 딱 자면 됩니다.

굉장히 알찬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ㅎㅎ

제 다른 어학원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 하더라구요

라운지를 따로 운영하는 곳은 필자뿐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우선 주말에 인터넷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한국 드라마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