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베씨에서 하는 여러 액티비티중 이번달 액티비티인 미스, 미스터 베씨 선발전을 보았습니다. 베씨에는 거의 매달 한번씩 액티비티를 하는데요 저번에는 자원봉사도 했고 베씨 마당에서 다같이 모여 고기를 구워먹는 액티비티도 했었고 운동회 같은것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번달은 미스, 미스터 베씨를 뽑는 액티비티를 했는데요 정말 즐길거리가 많은 액티비티였습니다. 이것은 패션쇼 같은 개념이었는데 옷을 선생님들이 남는 시간에 직접 만들고 준비 했습니다. 주제가 재활용해서 옷을 만드는 것이였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또 학생들도 장기나 영어 인터뷰 같은 것을 준비해서 뽐내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노래잘하는 학생이나 춤 잘추는 선생님들의 축하공연도 있었구요 정말 재밌게 즐겼던 액티비티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