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0^

 

네이티브 티쳐 .. ^^ 1:8수업시간 티쳐 ^^ 께서 불꽃놀이 보러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드날이 1월1일 전날 12월 31일이였는데요 ^^ 세부 전역에 불꽃놀이가 끊이질 않는다면서

 

자기집 옥상에서는 볼수 있다면서 초대를 했습니다. ^^

 

집을 찾아 가기가 쉽지많은 안터군요 ^^ 택시기사들도 몰라서 우왕좌왕 하고..

 

약도를 그려 갔지만.. 한번 실패하고.. 두번째서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

 

이곳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빌리지 정도의 마을이였습니다. 입구에 가드가 지키고 있고

 

나름대로 안전한 곳에서 생활하는 ^^ 역시 네이티브.. ^^

 

티쳐의 이름이 데이비드 였는데요. ^^ 한국에서 10년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

 

나이가 많은지라.. 아마 625전쟁 후에 10년을 살았을정도.."? ^^

 

자세한 나이는 계속 숨겨서 ㅋㅋ 머라고... ^^ 수업시간에도 무언가 질문을 하면..

 

한마디로 마무리 해버립니다.. "그냥" 머라고 재 질문을 할수가 없더군요 ^^

 

한국말도 거의 다 알아듣고 ^^ 참 재미 있는 티쳐.. ^^

 

판문점에서 일했다면서.. ^^ 옛날 이야기 한국이야기들을 영어로 해주니.. 더 귀에 쏘옥 들어 오더라구요 ^^

 

집도 깔끔하고 괜찮았는데... 더웠습니다.. ^^ 옥상은 시원하더라구요 ^^

 

안주인이.. 너무나도 젊어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그려려니 했습니다 ^^

 

강아지도 키우고.. 빈손으로 찾아갈수는 없기에 과일이랑 와인이랑 이것저것 사들고 갔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사과를 깎았는데요.. 안주인이 조금 의아해 했답니다. ^^

 

다른나라에서는 사과를 잘 안 깎아 먹는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껍질에 비타민이 더 많이 있어서;; 그건 저희도 알지만..;; ^^ 이런 저런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불꽃놀이 시간 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끼여 있어서

 

멀리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도 또 이렇게 한번 티쳐들과 놀구 ^^

 

좋았습니다. ^^ 그럼 티쳐집 한번 보실 까요? ^^

 

사진 나갑니당 ^^

 

 

 

집안입니다 ^^ 바닥이 타일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 갔습니다.^^;;

티쳐와 안주인 ^^ 나이차이가 ...... 셀수 없습니다 ^^ 부러워요 ㅋ

옥상에서 바라본 하늘.. 역시나 .... 날씨가 별로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