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에 너무 배가 고파서 몇몇학생들과 한국밥집을 찾기로 했어요.

허나 아침 6시에는 문을 연곳이 전혀 없더군요.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요.

당구장은 24시간 여니까 당구장에서 파는 음식을 사먹자! 해서 당구장과 피씨방을 같이 운영하는 곳에 갔습니다.

저희는 돈까스 2개와 비빔면 그리고 라볶이를 주문 했는데요 가격은 850페소 였습니다.

사실 당구장에서 파는 음식이기에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와 ... 생각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물론 돈까스는 조금 빈약했지만 충분히 먹을만한 맛이었구요. 비빔국수도 생각보다 괘찮게 나오더라구요

아침에 먹기에도 큰 부담이 없이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가격은 한국가격 또는 그 이상)

위치는 지난번 말씀드린 한식당 아리라 옆에 위치하고 있구요. 혹시나 아침에 드실곳이 없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추천을 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학원 위치는 상당히 좋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근처에 쇼핑몰, 식당 그리고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 JIC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