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의 경우에는 주말마다 학원을 나갈 수 있는데요.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경우는 세부 시티에 위치한 아이티파크몰, 아얄라몰, 에스엠 시사이드몰에 갑니다. 

 

여기의 세군데의 특징은 필리핀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쇼핑몰이 거기서 거기지! 라고 할 수 있으나 쇼핑몰의 구조, 장식품들이 휴향지 특유의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학원에 갇혀 있다가 처음으로 쇼핑몰을 갔을 때 세부에 왔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특히 씨사이드 몰에 있는 옥상 정원은 한국가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쇼핑몰 중간중간에 있는 장식품들이 한국과는 다른 특유의 필리핀 쇼핑몰을 만드는 것 같아요! 

 

사실 공부를 하러 온 것이 첫번째 목표이긴 하지만 공부를 하는 와중에 중간의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잖아요!
세부에 왔으니 세부 특유의, 필리핀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