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다녀왔던 카와산 캐녀닝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3주전 주말, 셀크에서 카와산 계곡 트래킹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배치메이트와 룸메이트들과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저는 다이빙을 한다길래 그게 뭐가 어렵겠어?라고 생각해서 참여했는데 제 인생에서 이런 도전이 또 있을까 싶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ㅎㅎㅎ
저희는 22명정도가 함께 출발했고 총 비용은 1900페소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한 후 차를 조금 더 타고 올라가서 싸인을 합니다. 이 곳이 산을 오르기 전 사진찍을 수 있는 스팟이었어요!
우산을 빌려주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산길을 오르고 내리다 보면 계곡에 도착하게 됩니다.
.jpg)
가이드 분들이 많았고 중간중간 다이빙하고 헤엄칠 공간이 많아요. 반정도 지났을 때부터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이드분들이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신다고 포즈도 여러개 정해주시고 이쁜 스팟이 있거나 다이빙할 때 저희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주셔서
추억을 더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한 번 더 갈 수 있을까 했던 경험이었지만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N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