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일 드디어 김해국제공항응 통해 마닐라로 넘어갔다 저녁 8시20분 비행기었는데 3시간 일찍와서
수화물 무게도 맞추고 환전도 마저 하고 (100달러 50달러 짜리로 환전해가면 나중에 페소로 환전할때 환율 이득볼 수 있다!) 부모님과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혼자 타는 첫 비행기 기대되면서도 떨렸다
나는 필리핀 에어라인을 타고 갔는데 기내식도 주셨다 비프와 포크중에 고를 수 있는데 비프가 정말 맛있었다
밥을먹고 세관신고서를 쓰려는 어떻게 적어야하는지 잘 몰라 옆에분에게 물어봐서 겨우 다 적을 수 있었다 ㅎㅎ
미리 알아두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픽업장소인 졸리비 앞으로 가보니 BESA 티셔츠를 입은 픽업자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생각보다 픽업자분 찾기 어렵지 않았다!
(BESA 티셔츠 입은분을 찾으시면되요!!!)
버스을 타고 토크 어학원에 도착을 하였다 바기오는 쌀쌀했고 하지만 이 날 하늘이 정말 푸르렀다!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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