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in입니다 ^0^
오늘은 콜론이라는 시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무튼 콜론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 수업이 끝나고 ^^ 친구들이 조인하라길래
어떤건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조인을 했습니다. ^^
알고보니 .. 티쳐와 함께 가는거였더군요 ^^ 뻘쭘함도 잠시...
티쳐들은 언제나 호의적이여서 금방금방 친해질수가 있었습니다. ^^
콜론이라는 시장을 함께 가는데 지프니를 .. 이용해서 갔습니다.. 물론 티쳐가 있었기에..
지프니를 한번 갈아타고서야.. 콜론에 도착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날 따라 무지하게 길이 막히는 바람에.. 매연 엄청 마셨습니다..머리가 띵할 정도로. ^^
마스크 꼭 챙겨 오세요 손수건이라도.. ^^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겁니다. ^^ ㅋ
겨우겨우 도착해서는 계속 티쳐는 안절부절을 못했습니다....
필리핀에 나쁜?사람들도 많기에... ^^ 조심조심 계속 조심하라는 말밖에.. ^^
도로가 전부 시장이 였습니다. ^^ ÷?뜻밖에 놀랐던 것은.. ^^
붕어빵이 있었던것이였습니다. ^^ 히히후후 정말이지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바로바로 저희는 붕어빵을 사먹었습니다. ^^ 타국에서 맛보는 붕어빵..
더 맛있었습니다. ^^ 가격도 싸구요. ^^ 말랑말랑한 붕어빵 콜론가서 맛보세요^^
열쇠고리도 몇개 사고.. 아얄라나 Sm몰보다 싸서 대량 구입하구.. ^^
이상한 도박도 해보고 ^^ 겁없이 막 돌아 다녔습니다. 티쳐만 믿고서.. ^^
시장한복판에서 바베큐랑 밥이랑 맛있게 냠냠 ^^
귤도 사고 오면서 택시 안에서 먹었답니다. ^^ 택시기사에게 하나 권했더니..
안먹는다고 팅기더군요..;;; ^^;;
티쳐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도 하고 위험하지만 덕분에 안전하게 ^^
오늘 한발자국 더 필리핀 로컬 사람들을 알게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그럼 콜론 사진 나갑니당. ^^

붕어빵 기계 ^^ 물건너 온거 같아요 ㅋ

한국에 있는거랑 똑같이 생긴 ^^

25센타보를 저기 노란색 사각형 안에 들어가면 돈을 줍니다 ㅋ 도박 무지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