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어학원에서 5분정도 SM몰 방향으로 가다보면 위치한 곳인데요. 학원에서 가까워서 가기 좋더라구요.

 

마사지랑 일식집을 같이 하는데, 마사지는 예약안하고 가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해가지고, 

 

출출 한김에 바로옆에 있는 일식집에서 밥을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각자 다른 메뉴들 하나씩 시켜서 먹었는데 롤이 정말 맛있었어요. 

 

롤은 정말 괜찮더라구요. 우동은 딱 그냥 평범한 우동 맛이였는데, 안에 들어간 튀김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학원이랑 가까워서 무난하게 왔다갔다하면서 먹기 좋은 곳 이였던거 같아요.

 

음식을 다먹고 앉아서 기다리다가 시간되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는 스파로 받았었는데, 마사지는 정말 필리핀 와서 마사지 받아 본 곳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처음에 발담구는 물만 좋았고 나머지 서비스는 다 별로였어요. 그냥 오일만 덕지덕지 바르고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원래 마사지 받고나면 개운하거나 시원한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네명에서 갔는데 다들 돈아깝다고 ㅠㅠ..

 

그리고 방에 눅눅한 냄새가 굉장히 심해서 받을 때 굉장히 불쾌 했습니다. 제가 가본 곳 중에 최악이였습니다.

 

음식점은 추천하지만 마사지는 다른 곳에서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