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시부터는 외출이 가능해서 배치메이트들과 함께 셀크에서 걸어서 10분?15분 거리의 zupremo에 갔습니다.
나가는게 무섭기도 했지만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화장실 시설도 깨끗했습니다.
배치메이트들끼리 자기소개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진거같아요.
나쵸, 바베큐,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사진처럼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줘요.
오래부르는데 노래를 정말 정말 잘불러요.
한국노래도 불러주시고 되게 유쾌하신분들인것같아요.
신나는 노래도 많이나와서 재미있게 놀았던거같아요.
자주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Zupremo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한식음식점으로 갔어요.
김치찌개, 두루치기, 계란말이, 계란찜을 시켜먹었는데 진짜 한국에서 먹던 맛이였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한국식당이라서 그런지 소주를 팔더라고요.
되게 좋았어요.
마감시간이여서 다먹고 나오니 직원분들이 차로 학원앞까지 태워다 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학원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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