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어학연수 기간이 2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뿌듯하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남은 1달 간 처음에 가지고 왔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도전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필자 풀빌라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필자 풀빌라는 4만 포인트를 사용하여 다녀올 수 있습니다. 대신 미리 신청하셔야해요.


필자라운지는 3번정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만족했지만, 필자 풀빌라에서의 감동은 라운지 보다 더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밥이 맛있습니다. 라운지 처럼 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처음에 바베큐와 샐러드를 주시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세부에서 2달동안 지내며 다녔던 호텔 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닌텐도 위, 노래방 기계 등 편의 시설도 너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포인트를 사용해 간식과 주류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다른 금액 부담 없이, 포인트를 사용해 모든 음식등을 구매 가능하니, 요즘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였어요.


또한, 같이간 친구와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고, 친절하신 필자 매니저님 덕분에 더더욱 소중했던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