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어느덧 마지막 연수일기를 쓸날이 오게 되었네요

 

필리핀 어학연수기간 동안 많이 배우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정도많이들어서 시원섭섭한데요

벌써 갈날이라니... 항상 이별은 어떤 경우는 아쉬운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쓸건 써야겠죠!

오늘은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 액티비티에 대해 쓰려고합니다

 

 

저는 여행을 많이 간편은 아니지만 알짜배기는 해봤다고 생각해요 ㅎㅎ

말라파스쿠아, 오슬롭, 모알보알, 필자 호핑투어, 필자 계곡트래킹 이정도 한것 같네요 !

그 외에도 많은 것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워터액티비티였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는 고프로도 구매해서 영상을 멋있게 담을수가 있었어요

연수기간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꼭 세부에 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 꼭 필자로 오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저는 바기오가 아닌 세부로 선택한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접근성, 교통편, 편리성이 용이해서 좋았어요

 

3개월동안 고생한 친구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