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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Charmander |
Date |
2018-08-19 |
Hit |
2290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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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바기오] 바기오 어학연수 토크어학원 E&E센터 - 수업 또는 테스트관련 |
바기오에 온지 한달이 지났지만, 첫날에 관해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바기오에 오고 하루 뒤 월요일에 시험을 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이엘츠 코스를 신청햇었는데요.
월요일 아침에 밥을 먹고 다이닝 룸에 모여 앉아 있다가 토익 그룹, 아이엘츠 그룹, ESL그룹으로 나눕니다.
(근데 그 날에 아이엘츠가 저밖에 없었어요!!!...이상하게 부담을 느낀...)
8~11시반까지 시험시간이었습니다. 저는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4개를 보는 거였는데요.
먼저 토익그룹이 LISTENING 테스트를 하여 저는 READING 테스트 먼저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토익조차 보지 않았던 저는...아이엘츠에 무지했던 저는...미리 예습을 하지 않은 저가 원망스러워졌습니다!!
진짜ㅠㅠ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진짜 어려웠습니다!ㅠㅠ (단어 공부 진짜 많이 하고 오셔야 되요....
어학연수 기간이 기시다면 모르겠지만,
단기간에 하고 싶으신 분은 단어와 문법 공부 하고 오시면 쉽게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하실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토익그룹에 LISTENING과 ESL그룹에 LISTENING이 끝나고 드디어 저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재생 버튼을 선생님이 누르시자마자 영국남자분의 목소리와 발음을 듣자마자 망했다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이건 아니예요!!!!!ㅠㅠ라고 소리치고 싶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정말 아이엘츠 잘하시는 분들의 뇌와 청력을 받고 싶어요ㅠㅠ.
READING과 LISTENING 테스트를 끝내고 1시간안에 WRITING 테스트를 풀으라고 하셨는데 TASK1 풀고 시간 다 돼서 TASK2백지로 선생님께 잘 제출하였습니다. SPEAKING테스트는 SPEAKING수업시간에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이엘츠 시험이 먼저 끝나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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