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필리핀어학연수 일기를 쓰고있는 na1st입니다. 이번 글은 제가 필리핀에 온지 2일차되는 5월28일에 있었던 일을 글로 써보고자합니다.

5월28일은 월요일이었습니다. 27일 첫날은 그냥 편히 휴식하고 28일부터 본격적으로 레벨테스트와 3시간가량의 하드한 ot를 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에사진처럼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해 학원의 센터장님께서 정말 열성적으로 ot를 해주셨고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 한 학생이 워닝을 3장받아 퇴학을 당한것으로....알고있습니다.

아주 학원 규칙이 엄한만큼 공부분위기가 잘 형성되어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일단 첫 날 레벨테스트 결과는... 예상했던대로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전부다 비기너 레벨..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 글쓰고있는 시점은 분명 5월28일 이날보다 훨씬 수월하게 영어를 사용하고있다고 자신합니다.

오티를 끝내고 베치메이트들과 다시 sm몰에갔는데 다른분들은 바리바리 엄청 생활용품 많이삿는데 저 혼자만 아무것도 안 산게 기억납니다. 그 이유는 두번째 사진에나와있듯이 저는 애초에 필자닷컴에서 준비해주신 ot자료에 나와있는 준비물들을 전부다 챙겨가서 굳이 또 살필요가없더라고요.

앞으로 유학 가실분들은 돈아까우니까 집에서 쓰던거 저처럼 가져가서 쓰는거 강력 추천!드립니다. 새로 또 사기 돈도아깝고 짐도 늘잖아요..

이상 2번째 일기인 필리핀 2일차 일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