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움 수업

제가 듣는 수업중 제일좋아하는 수업이 디스커션과 이디움입니다 ,

디스커션은 선생님이 저한테 말할 기회를 많이 주기때문에 좋아하고, 이디움 수업은 제가 대화할때 어떻게 말하는지 몰랐던 표현,

다양한 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이 수업을 좋아합니다.  이번레벨7 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도 했구요 ㅎㅎ

이디움 수업은 레벨 4부터 -7까지 꾸준히 배웠던거 같아요. 복습해서 잘 써먹으면 좋을텐데, ㅠ 복습이 아주 중요합니다 ,

그래야 디스커션 수업에서 써먹고, 그걸 내껄로 만들수가 있으니까요,

이디움 이란, 네이티스 스피커 들이 잘쓰는 유용한 단어들로, 이 의미를 모르고 들었을땐 추리하기가 어려워요.

숙어랑은 조금 다르죠, 예를 들면, get even , call off, hold a grudge 같이 처음 들으면 무슨뜻인지 모르는 표현들이 이디움입니다

저희는 네이티브가 아니라 우선 외워야겠죠. 교재에 예시와 함께 나와있어서 , 배우기 쉬워요.

제 선생님은 하루에 한과씩 진도를 나가고, 한 이디움을 배울때마다,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나, 예시를 항상 같이 들어줘요

그래서 이해하기 쉽고 자주 쓰이는 표현 따로 적어놔서, 셀프 스터디 시간에 정리, 그리고 말하면서 외웁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