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다되어간다.!! 나는 4개월을 신청했기에 아직 1달이 조금더 남은 상태이다. 어쨌든 나는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단어 리스닝 스피킹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3가지를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단어는 매일매일 한챕터씩 나가되 복습을 꼭 하는 걸로 약속했으며 그리고 나는 곧 한국으로 돌아가면 토익을 공부를 계속 유지를 해야되기 때문에 고등단어를 반정도를 외우고 난중을 위해서 토익단어로 넘어왔다. 그리고 리스닝도 티쳐들이 주시는 프린트물이라던지 mp3자료를 받아서 계속 듣고 있다. (여기서 티쳐들이 파일을 주는데 USB가 없으면 너무 생활하기 힘들 것이다. 올때는 컴퓨터랑 휴대폰 둘다 꽂아서 연결시킬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는 외장하드밖에 안챙겨와서 들고다니기가 너무 불편했다) 어쨌든, 확실히 내 영어 듣기 실력이 3개월 전에 비하면 많이 향상한거에 대해서 깜짝놀란다. 처음에는 많은 티쳐들이 꾸준히 하면 실력이 향상할 것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안믿었다. 워낙 나의 영어 듣기실력이 잼병이라서..... 많이 걱정했었다. 지금은 집중을 하면 티쳐들의 의도와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 알아들을수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조금씩 할 수 있는거 같다. 그리고 나의 스피킹 실력을 크게 향상 시켜준 것이 3030English라는 책에 감사한다!! 이 책은 유치원, 초등생, 중학생으로 나눠져있는데 유치원정도만 배워도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을 구사할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요즘에 나의 스피킹 실력이 잘하는건 아니지만 서툴러도 의사전달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