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0^
친구와 함께 산페드로를 다녀왔습니다. ^^
친구와 함께 방에서 뒹굴거리면서... 머하지 머할까 머하고 싶농??
고민한끝에.. 필리핀 책을 뒤적이기 시작했습니다.. ^^
그때부턴.. 고민이 바뀌었습니다.. 어디 갈까 어디가지?,,, ^^
그러던 끝에 .. 무슨 옛날 유적지라고 해야 할까..
우리나라로 치면.. 성이라고 해야 될듯 싶습니다. ^^ 성이나 가자.. ^^ 이렇게 결심을 하고..
무작정 택시를 잡고 .. 산 페드로!.. 역시나 알고 있더군요 . ^^
자기나라 유적지를 모르면 택시 기사를 할수가 없겠지요? ^^
택시비가 역시나 .. 150이 넘은걸로 기억합니다.
택시비가 무시못합니다....4000원 정도 약간 넘는 돈이지만요.. 이걸.. 매일 타고 다니다 보면..
낭패를 무시 못합니다. ^^ 조금이라도 돈을 줄이려면.. 일단 지프니를 타고
마리나몰에서 내려서 택시로 갈아 방법도 있습니다. ^^ 한 40페소 절약을 할수가 있습니다. ^^
처음에는 무조건 택시만 탔지만.. 갈수록 가벼워지는 주머니를 볼때면..
지프니를 잡아타곤 합니다. ^^ 막탄에서는 그리 위험하지 않으니깐요 ^^ 아니면 제가 행운일까요? ㅋ
아참.. 그리고 하루에 들고 다니는 돈도 조금씩만 들고 다니시길.. ^^ 혹시나~
그렇게 산페드로... 입장.. ^^ 조금 늦은 밤이라 .. 멋져 보였습니다. ^^
혹시나.. 문을 벌써 닫았는가.. 하고 마음을 졸이면서 .. 들어갔습니다. ^^
다행이 아직 문을 열었더군용. ^^ 8시 까지 한다고 직원이 알려 주더군요 ^^
시간이 넉넉 해서 들어 가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컨셉사진도 많이 찍고 ^^
삼각대를 가져 오지 않아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
밤이여서... 사진도 지대로 자알 나왔습니다. ^^ 멋진 사진으로요 ^^
옛날 대포도 보고 .. 무슨 견학온것 마냥... 신났습니다. ^^
그렇게 친구도 좋아라 하고 저도 좋아라 하고 .. ^^
만족하는 하루를 또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
그럼 멋진 사진 보실까요? ^^

멋드러진 산 페드로 입구입니다 ^^

엄청나게 오래 되었네용 ^^

컨셉사진... 먼가 있어 보일까요??

배경이 죽입니다.. 인물들은 별로;; ^^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또 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