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식당인 칸토의 음식사진입니다.

저는 처음 어학연수 오기 전에 제가 돈을 별로 안쓸 줄 알고 딱히 용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와서 돈을 쓰다 보니 생각 보다 지출이 엄청 많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매주 주말마다 나가서 밥을 사먹고 술도 마시고 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동전을 들고 다니는걸 귀찮아 해서 항상 안들고 다녔더니 나중에는 잔돈으로 받은 동전이 엄청 많아져서 동전으로 200페소 넘게 모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전지갑을 사서 동전을 항상 내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한국식당도 좋지만 필리핀 식당을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식당에서 밥먹고 술마시면 한국에서 쓰는 가격이나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atm 으로 돈을 뽑으시면 10,000페소에 평균 220,000만원 정도 빠져나가니까 잘 판단하셔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나이트 마켓에서 산 동전지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