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TALK 어학원 - 승마 그리고 MELT in Camp John Hay #29

캠프존헤이에서 말을 탈 수 있다! 30분에 250페소, 1시간에 400페소 코스가 다르다! 우리는 길게 타기로 ㅎㅎ 사진도 많이 찍고 재밌었당!

그리고 신 스타벅스 쪽에 있는 식당 MELT에 왔다! 여기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와봄! 근데 너무 어려움 ㅠㅠ 냉장고에서 직접 고기 골라서 그램 수 재서 먹을 수도 있고... 메뉴판도 있는데. 잘 몰라서 메뉴 보고 직원분께서 추천해 주신 거를 골랐다!

음 근데... 그냥 그랬다! 티본 스테이크는 먹고 싶었는데 만페소나하고ㅠㅠ 그 정도까진 돈이 없어서 ㅎㅎ 일반 메뉴 싼거 시켰더니 그냥 그랬으. 연어 스테이크도 그냥 연어맛이고 파스타도 마카로니에 치즈 얹은 맛! 아쉬웠단 ㅠㅠㅎㅎ

하지만 캠존헤이가 평화롭고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았기 때문에 이번 주말 나들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골프치러 오고 싶은데.. 회원만 가능하다고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