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제일 좋은게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야경’이라고 대답해주고 싶을 정도로 필리핀의 야경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 사실 처음 세부에 도착해 새벽에
학원을 가는 길에서부터 생각했던거다.
세부의 야경은 항상 뭔가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것 같다.

(SM seaside mall sky park 의 야경)

(학원 근처 술집 Planet Cebu 의 야경)

(Top of Cebu restaurant 의 야경)

두달동안의 연수기간 동안 세부시티 중 안가본 곳이 없기 때문에 이 도시가 지겨우면서도 가만히 서서 야경을 볼때엔 항상 연수가 끝나고 이 곳을 떠나게 되면 그리울 것 같다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하늘 위에서 본 필리핀 !)

단점은 절대 카메라로 담기지 않는다는 것!!!!
눈으로 보는게 무조건 열배는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