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홀리데이어서 학원이 쉬게 되어 JIC어학원에서 택시를 타고 아얄라몰에 다녀왔다.
학원에서 아얄라몰까지 택시비는 80페소가 나왔다. 
택시로 10분 안 걸린것 같다. 도착하니 너무 커서 순간 사진 찍는다는 것을 잊어 버렸다.
그래서 아얄라몰 사진은 없다.  점심시간에 가서 배가 너무 고파서 아얄라몰 5층에 있는 게집에 들어갔다.
급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음식을 주문했다.
베스트 메뉴가 무엇인가 물어보니 위에 있는 음식이 베스트 메뉴라고 해서 바로 먹었는다.
짭짤하면서 달콤했다. 국물을 밥에 비벼먹어니 꿀맛이였다. 

 

 

음식만 먹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워서 바로 맥주를 시켰다. 여기가 낙원이가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였다.

그래서 보틀로 시켜서 더먹었다.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데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였다.
매일 30도를 웃도는 세부이지만 건물 안에서 보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