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무조건 봐야되는 테스트를 이번주에 봤네요.

벌써 들어온날부터 한달이 지났네요. 시간 진짜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들어올때 점수가 최악이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최악은 면한 것 같습니다.

조금 올랐긴 오른 것 같은데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엘츠를 한달을 공부했는데 이정도라니.. 

아이엘츠는 적어도 1년은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점수가 빠른속도로 안오르고 4과목이 있어서 어느 한개에 집중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간을 더 투자해서 주말에도 조금씩 공부를 더 해야 될 것 같네요. 

 

목표치인 6점을 받기에 아직 멀었지만 문법과 단어를 한달동안 병행하면서 

나머지 1달은 스피킹과 라이팅에 올인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잠이 이상하게 이번주 내내 계속 왔는데 정신차려야 될것 같네요. 

한달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랐거든요.

이러다 남은 2달도 손살같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제가 뭐가 문제인지는 잘 알겠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월요일에 선생님들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장해석과 전치사 쓰임, 단어를 못하는 것 같은데 

기초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우선 해결책을 같이 선생님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