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빨래해보기 
 

다른 학원과 다르게 cij는 각 방마다 세탁기가 있었어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날에 세탁을 하고 싶어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세탁 서비스 대신 직접 빨래를 했답니다.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낑낑... 한국과 세탁기가 다른점이 있어요. 

뭔가 요란하고 사정없이 돌리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버릴 옷 가져가란 말이 그거 였나봐요.. 그래도 저는 빨래망에 넣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날이 좋은 일요일 아침 빨래를 널고 뿌듯!!

생각보다 옷을 조금 가져와서 자꾸 빨래를 해야 한다는 함정.. 다들 옷 많이 가져오세요.

여름나라가 옷이 많이 필요해서 그래서 저도 필자에서 티셔츠 하나 get!! 그래도 이쁜 옷 입고 싶다.

 

 

다 같이 후식으로 과일

 

같은 층에 있는 오빠가 과일 먹자고 콜이 왔어요!!　저는 과일 귀신이라 좋다고 후다닥 달려 갔어요

망고 사과 파인애플 진짜 과일들이 너무 달고 맛있는지.. 특히 전 망고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 >,,<

어디서 이렇게 맛있는 과일 샀냐고 물어봤더니 특이하게 숙소 지하 주차장으로 두 번 과일 장사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상태도 너무 좋고 맛있고 좋은 정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