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의 날씨는 3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익숙지지 않는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비가 갑자기 폭우처럼 내렸다고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맑았던 하늘에 금세 구름이 끼었네요. 

 

여러분들도 바기오에 오시면 아마 계속해서 시간대마다 바뀌는 하늘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아마 날씨에 영향을 받으시는 분들은 처음에 바기오의 날씨에 적응이 잘 되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서서히 적응이 되실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필자라운지에서 치킨 무제한 파티를 진행해서 치킨을 먹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먹는 치킨처럼 너무 맛있어서 너무 놀랐었답니다. 

알고 보니까 닭을 아예 사다가 필자 라운지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살이 질기지도 않고 튀김의 정도도 좋게 익어서 먹을 때 행복해지는 맛이었습니다.

 

치킨은 여러종류가 있어서 더욱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갈릭치킨, 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등등 종류가 다양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갈릭을 너무 좋아해서 갈릭치킨을 정말 많이 먹었었습니다. 

닭이 너무나도 커서 2조각을 먹어도 쉽게 배가 부르더라고요. 

제가 치킨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필자에서 하는 치킨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입으로 음식을 넣게 되더라구요. 

필자라운지를 방문하셔서 스폐셜 이벤트를 많이 참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생각이상의 퀄리티의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저는 그럼 다음주제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