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는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한국도 12월이 점점 다가오면서 날씨도 추워졌을 꺼 같은데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주제는 지금 제가 열심히 청강중인 문법수업에 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토크어학원에 오시게 되시면 문법, 쓰기, 듣기등등의 수업을 받으실 텐데요.

전 개인적으로 문법적인 부분이 많이 약해서 문법수업 2개를 청강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학원에 오시게 되면 첫 한달을 제외하고 다음달에는 스스로 수업을 바꿀 수가 있는데요. 

 

그때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잘 고민하고 수업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첫달에 수업이 너무 만족스러우면 바꿀 필요가 없겠죠?) 

저는 지금 현재 배우고 있는 선생님의 방식이 너무 좋아서 수업을 바꾸고 있지 않은데요. 

저의 수업방식은 책 위주가 아닌 선생님 본인의 프린트물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문법적인 요소들을 배운 다는 것이 이 수업의 장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딱 중요한 문법적인 부분만 요약을 해서 수업을 들을 때는 머리속에 더욱 오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스스로 복숩을 할 때 선생님이 알려주신 부분만 공부를 해도 저의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에 맞는 수업을 찾아서 현명하게 영어공부를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두려워 하지마시고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다 마치시고 한생들에게 궁금한 점을 자주 물어보는데요. 

그때 이해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부끄러움에 넘어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이런 방법은 정말 영어공부를 할 때 정말 안좋은 방법입니다.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고 모르는 부분을 그때 그때 물어보면 나중에 그 문법을 까먹을 확률히 확실하게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을 들어가기전에 머리가 상쾌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