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국이 코앞에 다가왔다.

모든사람들이 준비 잘 했냐는 말에 “아니요” 라고 당당히 말했다.정말인걸 어떻해 ㅜ.ㅜ

 

회사퇴사(젤힘들었던결정)하고 노느라 정신팔려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날짜도 4번째 변경한거같다 ㅎㅎㅎ 맨날 메일 늦게 확인하고.. 인천 명**매니저님 저땜에 고생 많으셨죠 ? 

저 드디어 출발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놀던 짬(?)이있는데~

필요한것만 챙겨서 부랴부랴 출발했다.

 

체크인 빠르게하고 면세구경 없이 게이트장에서 휴식~

이게 최고지 !!!!

 

20시55분 출발인데 이 시간에 탑승시작 

30분 연착

 

공항 나가니 학원매니저님이랑 원장선생님이 나와주셔서

성공적으로 학원에 올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