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필자라운지에 있어요! 

첫방문은 아니고 두번째 방문인데 후기를 써야하는데 제가 노트북을 가져오지않아서 

핸드폰으로 쓰기엔 불편하기도하고 온김에 휴식도 취할겸 필자라운지에 와있습니다ㅎㅎ

픽업서비스도 있긴하지만 전에 미리 신청을 해야해요

 

저는 신청을 못했기때문에ㅠㅠ 택시를 타고 왔어요 다행히 택시기사가 주소를 알아서 한번에 올 수 있었어요 

오자마자 망고주스를 주문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열심히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ㅎㅎ

온김에 필자 물품도 사가려고 사진도 찍어놨어요! 

학원에 있는 남자친구한테 보내줬더니 자기도 필자로 올껄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필자가 제일 좋은거같다고ㅎㅎ 제가 필자라운지 갈때마다 자기도 들어가고싶다고 따라가고싶다고 합니다ㅋㅋ

맘같아서는 데리고 오고싶어요 정말 좋거든요ㅠ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사실 오늘 점심도 혼자 여기서 먹고싶었는데 남자친구 혼자 밥먹어야해서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길이에요ㅎㅎ 다음에 올때는 빈속으로와서 다 먹을거에요ㅋㅋㅋ

와이파이도 잘터지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특히 필자 선물물품들!! 

딱봐도 품질이 좋아보이는 것들 뿐...오늘 저는 필자수건,필자어메니티,필자어메이징블랭킷을 사갈 예정입니다ㅎㅎ

 

필리핀이 더운나라여도 가끔 추울때가 있거든요..수업할때나 룸메이트가 에어컨을 세게 틀어놨을때...?

이번에 룸메가 바뀌었는데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까지 틀고자더라구요....ㄷㄷ

저는 매우 소심하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블랭킷 사서 덮고자려구요ㅜㅜ

원래 에어컨틀어놓고 이불덮고 자는걸 좋아하기도하고ㅎㅎ

30만포인트 언제다쓸지 모르겠어요ㅜㅜ빨리 써버려야겠어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