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두번째 이야기 주제는 바기오 맛집투어!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든 그 나라의 유명 음식과 유명 음식점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제가 어학연수 중인 이곳 당연히 바기오에도 맛집이 있습니다.

제가 연수일기를 쓰는 동안에 많은 필리핀 음식점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ㅎㅎ 

오늘은 제가 공부하고 있는 학원과 가까운 곳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바기오에서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바로 글럼피 조이(GRUMPY JOE)입니다.

이곳에서 양식을 먹고 싶다면 꼭 가봐야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곳 사람들 말로는 연인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와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분위기도 좋습니다.
실제로 바기오의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저는 저희 배치들이랑 주말 저녁시간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놀랐던 부분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맛있는 집에는 항상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듯이 이곳 또한 사람들이 대기 순번대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받은 순번은 12번째였습니다. 

오래 기다릴까봐 다음을 노렸던 저와는 다르게 같이 갔던 배치형님께서 이곳의 테이블 순환률이 좋다하여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게 된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30~40분후에 저희들은 다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저희들은 두 종류의 피자와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이곳의 유명 메뉴라고 하는 것들을 시켜보았습니다.
우선 파스타의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적은양이 결코 아니였습니다.
다 먹은 저희들은 피자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피자는  파스타에 비하면 뛰어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위치는 엄마손식당의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 주말에는 손님들이 항상 많을 것 같으니
기다시는 것을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