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홉번째 주제는 학원의 매점과 식사입니다. 

어학원을 선택하시는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으시겠지만 학원의 밥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ㅎㅎ
저는 처음 어학원을 선택할 때 학원시설보다도 학원의 밥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매니저님과 상담했을 때 토크어학원의 식단과 실제로 나오는 밥의 사진, 매니저님이 실제로 드셨보셨을 때의 느낌까지 들어봤습니다.
토크어학원의 식단이 토크어학원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한국식이 많이 나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식단에 김치는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갈비탕, 잡채, 미역국, 불고기, 김치볶음밥, 쟁반국수, 떡국, 닭볶음탕, 돼지갈비찜등등 대부분이 한국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크어학원의 경우 주중에는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되고 주말에는 브런치와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브런치는 10:30 저녁은 17:30 입니다.

 

 

토크어학원의 또 하나의 장점은 학원내에 매점이 있습니다.
다른 학원의 경우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양코센터는 학원 1층 주방 옆에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에는 간단한 생필품부터 간식거리 라면등을 팔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후 자기전까지 배가 고플때 언제든지 이용하시면 됩니다.(close : 23:00~23:40)

이곳 매점의 가장 큰 장점은 컵라면 뿐만 아니라 끓인 라면을 드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기본으로 끓인 라면은 물론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섞은 짜파구리 등을 매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직접 끓여주십니다.
매점을 운영하시는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학원생들에게 소문난 라면 고수라고 합니다ㅎㅎ

당연히 한국분이시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이곳 현지분입니다!!!!
저도 기본 라면을 먹어 봤었는데요 물조절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