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녁9시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 세부로 가는 날이였어요.
좀 위험한 나라라서 걱정했는데 sme직원분들이 나와주신다고 하니까 안심이 됬어요!!
그래서 제가 조심 할건 모기밖에 없구나 생각했죠:)
저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갔어요
제가 찾은 정보에 의하면 아시아나 709비행기는 모니터가 없다고 들었는데 타보니까 요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길에 닥터스트레인지를 보면서 왔어요 아 참 !!
그리고 기내식은 불고기랑 치킨이 나오는데 치킨은 크림소스와 웨지 감자가 같이나와여
되도록이면 치킨을 선택하세요 옆에 앉은 두분은 안먹고 빵만 먹더라고요~^^
그리고 내리면 정말 엄청난 인파가 입국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서있어요.
저는 한 30분정도 기다렸네요ㅠㅠ
그리고 도착하면 sme는 웰컴백을 줘요 ~
그리고 충전해서 쓸수 있는 emoney 카드도 열쇠와 함께 줘요
이걸로 학원에 모든 것들을 살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도가 맘에 드는게 카드를 잃어버려도 다른사람이 쓰면 적발이 되요
그래서 돈 잃어버릴 걱정은 없어요 돈도 맡아주니까 ㅋㅋ 너무너무 안심되는것 같아요 ~^^
저의 첫날은 아주아주 무난하게 지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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