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와 세부는 같은 필리핀이기 때문에 비행기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친구들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보라카이 내에 필자 빌라도 포인트를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휴양지를 가보진 않았지만 보라카이는 아마 월드클라스급 비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필리핀 티쳐에게 들었는데 필리핀에서도 유명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쓰레기를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바다 색도 에메랄드에다가 투명해서 제 발이 다 보이고 아주 깨끗해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휴양지를 간다고 하면 저는 세부 괌 보라카이 중에 보라카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필리핀 티쳐들도 보라카이가 최고라 그래서 얼마나 차이 나가겠나 하고 생각했지만 

막상 직접 봐보니까 그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카모테스나 날루수완도 충분히 좋았지만 감히 비교가 안되는 급이었습니다. 

필리핀 내에서 그리고 필자 학원을 통해서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 더 기분좋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음식도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짜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