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관련해서 일단 여러가지 과목으로 공책을 나누고, 필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봤다.

그래야지 헷갈리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참고사항 같은 것을 수정 및 바로 볼 수 있고 또한 보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엘츠는 다른 시험에 비해 각 과목에서 비슷한 점수를 내야지만 총 점수가 좋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공부해야한다.

 

 

우선 Listening과 Speaking은 CNN이나 미드나 영드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미드와 CNN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미드는 일상생활에 나오는 문장이라던가 필요한 단어를 들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그리고 잘 들리지 않을 때는 내가 듣고 싶은 부분들을 무한적 반복적으로 그 발음이라던가 억양을 들어보고 따라 말해볼려고 노력한다. 그래야지 시험 볼 때 말들이 생각보다 빨리지나가기 때문에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가 조금이라도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CNN 같은 경우는 아나운서들이 발음을 굉장히 정확하게 말하고, 시사나 경제 이런 부분들을 알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무한반복으로 듣다보면 어느새 들리고 따라 말하다 보면 그 발음에 대해서 내 의사전달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고 말할 수있다. 

Reading은 일단 Voca를 같이 병행 할 수 있는 과목이다.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Voca를 외우는 일이다.

 

물론 나도 한국사람이라 단어 외우는게 제일 힘이 들긴 하지만 Reading으로 단어를 체크하면서 공부하면 휠씬 수월하다.

단어를 따로따로 외우는 것보다 문장 전체를 이해하려고 읽다보면 단어는 쉽게 외워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시험대비를 위해 문장을 전체적으로 분석하려고 하지말고 숙어나 단어들로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유추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연습하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수 준비하는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Writing이다.

나 또한 말하고 듣고 외우는 건 쉽지만 막상 주제에 맞게 쓰라고 하면 참으로 난감하고 어렵다.

Writing 같은 경우는 body1, 2로 나눠서 연습하는데 주제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단어에도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점수에서도 큰 영향을 준다

 

시험시간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Writing도 시간을 정해서 작성하는 연습을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주제를 정해놓고 Writing을 작성 후 선생한테 검사를 맡으면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어시스트 받을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시험성적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