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a2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시설이 좋다" 라고 하여 선택 한 것도 있었습니다.

우선 Fella2는 학원생이 많은 만큼 기숙사도 많고 큰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수영장도 있구요.

 

운동할수 있는 체육관, 농구장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학원 소개받을 때 는 더 깔끔한 체육관이라 생각했는데, 

마치 군대 체단실에 온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런닝머신이 없어서 저는 Fella2 전체를 뛰어 다닙니다..

식당도 큰편이라 식사 시간에도 크게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먹는 편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각자 지내는 숙소 일텐데요.

 

저는 2인실 사용하고 있고, 처음 들어간 느낌은 굉장히 별로다 라고 느꼈습니다.

화장실도 좁고.. 뭔가 떡하니 침대와 책상 만 있는 느낌?

그래도.. 적응해나가며 조금씩 편안한 내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방문 앞에는 빨래를 널 수 있게 빨래대가 있는데, 제 방 앞에 있는건 유난히 짧더군요..

아마 끝방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 방은 더 길어요..

1층이라 더 습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고.. 무튼 아래 사진은 제 방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도 이쁘게 켜주고, 많은 사람들이 수영하는, 가장 좋아보이는 시설인 수영장입니다.

깊이도 딱 좋고 수영하기 딱 입니다!

 

 

다른 학원에 비해 크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긴 합니다.

적응만 빨리 하시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 하실 거라 생각드네요.

저도 1주일만에 적응이 끝났으니까요..

모든게 다 편하고 좋다라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게 공부하며 지내기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방에서 필요한거 있으면 따로 사서 내집처럼 만드시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