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운지 별장을 소개합니다.

학원친구들과 필자 별장에 다녀왔어요.

예약이 다 차있어서 한달 전에 겨우 예약을 해놓고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필자 라운지에서 별장으로 가는 벤을 제공해줘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라운지에서 20~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별장이 있는 곳은 부자동네 같은 느낌이었어요.

 

별장에 들어가서 매니저님이 이곳 저곳을 설명해 주셨어요.

가장 먼저 멀티룸이 있었어요. 노래방 기계도 있고 wii게임도 할 수 있구요, 주방이 있어서 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수영장을 이용하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거의 이곳에서 쉬고 놀고 먹고 했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남자방 여자방이 분리되어 있구요 PC룸도 따로 있고 식당과 수영장도 있었어요.

바비큐파티를 한다고 해서 직접 구워야 되는 줄 알았는데 직접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했어요.

 

 첫날은 먹고 이야기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놀다가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수영장에 갔어요.

물도 깊구요 무엇보다 우리끼리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수영을 하고 씻고 12시에 체크 아웃을 하고 2시에 다시 라운지로 가는 차를 기다리는 동안 주방에서 라면도 끓여 먹었답니다.

필자 별장은 포인트가 차감되는 거라 돈도 들지 않고 쉬었다 가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국 돌아가기 전에 한번 더 가고싶은데 예약이 다 차있을까봐 걱정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