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저는 필자라운지를 세부에 온지 2주만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먼저 필자라운지를 이용하기위해선 목요일부터 픽업 요청을 해놓으시면 되고 답장이 오면 예약이 된거예요.

당일날 예약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시간은 한시간정도 걸려서 갔고 일요일 10시에 가서 그런지 길도 안막히고 정말 빨리 갈수 있었어요. 

도착하면 정말 친절하고 밝은 얼굴의 매니저님들이 라운지를 지키고 계셔요.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저는 배치메이트와 김치찌개와 해물라면을 시켜놓고 

친절한 매니저님의 설명을 들으며 라운지 투어? 를 했답니다. 

 

주문하는 방법이나 라운지 이용하는 방법, 곳곳을 다 훑어주셨고 수영장까지 있어서 너무 놀랐고 정말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2주동안 지친 심신을 라운지에서 포인트로!!!!! 여기서 중요한건 뽀인트죠!! ㅎㅎ 

뽀인트로 맘껏 즐겼습니다 ^^

 

음식도 너무 맛있구요. 2주동안 정말 먹고 싶었떤 김치찌개를 호로록 털었구요 

해물라면도 어찌나 얼큰하고 맛있떤지.. ㅜㅜ 감동이였어요. 

식사를 마치자마자 필자 티와 타올, 담요를 폭풍 쇼핑했구요. 

또 여기서 중요한 팁!!! 한국에서 꼭 외장하드를 챙겨오시길 바래요. 

 

외장하드에 미리 다운받아서 와도되고 ,여기 필자라운지에서도 최신영화나 미드를 본인의 외장하드로 옮길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해요!! 

필자라운지에서는 다운은 안되니 외장하드 준비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필요한 미드와 영화를 다운받아놓고 저는 필자후기를 쓰고 배치메이트는 영화한편을 봤어요. 

 

다른 공간에서는 WII 도 할수 있고 여러가지 즐길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궁금한게 많아 이것저것 질문했는데 그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답니다.

마지막 졸업주에 보홀을 갈 계획이라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여행사도 직접 알려주셨어요.. 

어학연수 중 필자 라운지는 정말 엄청난 휴식처입니다!! 다음주에 또 한번 가야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