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T park 근처에 있는 치보리 (Chibori) 를 소개할게요~~ 

벌써 두 번째 방문하고 앞으로도 일식 땡길 때 종종 찾을 계획인 일본 레스토랑이에요! 

샤브샤브도 유명하고 초밥도 유명한데 저는 아직까지 샤브샤브는 안 먹어봤어요~ 

 

셀크에서는 택시로 180-200페소 정도의 거리구 브레이크타임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점심에 가실거면 자세한 휴식시간 검색해보세요~) 

저녁은 5:30pm부터 식사하실 수 있어요! 위에 여러 종류 섞여있는 사진인 초밥 9피스 나오는 모둠이 490페소이고

 12개자리는 800근처였던 것 같아요

 

 튀김 우동은 330정도 했고 초밥은 모둠이 아니여도 종류별로 2피스씩 주문할 수도 있어요

(위에 사진이 종류 골라서 섞은 거예요 두명이서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참치랑 연어 그리고 달걀초밥이 참 맛있더라구요~ 

달걀초밥은 부드럽고 되게 달달해요!! 

 

라면은 조금 짠 편인 반면에 우동은 담백한 국물인 것 같았고(물론 종류마다 달라요~) 

셋이서 가서 각자 초밥을 위주로 시키고 우동 하나 같이 먹게 시켰더니 1900나와서 

한 사람당 600얼마씩 냈는데 다 엄청 배불렀어요 

 

사실 요기는 제가 그 전부터 초밥이 너무 너무 땡겨서 알아보다가 다른 데는 평도 별로인데 

(질이 별로라고들 하더라구요) 너무 비싼 곳이 대부분이라 시도조차 안 했는데 

운좋게 여기를 따악 발견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오늘도 제가 배치들한테 소개해줄겸 데리고 간건데 다들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용 ㅎㅎ 한 번 먹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