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친구들과 카모테스 아일랜드 여행

 

 

 

 

아침일찍 6시 배를 타기위해 5시부터 이동

하지만..... 6시배는 이미 매진 ㅠㅠ

10시배 티켓을 사고 근처 맥도날드에가서 아침도 먹고 시간때움

 

 

 

1시간30분 정도 걸려서 카모테스 도착

지프니를 빌려서 여행시작

우기가 시작되서 걱정했는데 날씨 너무나도 좋았음

 

 

첫번째

클리프 다이빙을 할수있는 부호락

낮은 점프대 높은 점프대 두가지가 있다

낮은곳에서는 모두 다이빙 성공

수영을 못해도 현지사람들이 도와줘서 누구든 뛰어내릴수 있다

 

점심은 다나오호수에서 피자 파스타 치킨등 맛있게 먹고

 

 

 

두번째

티무보 동굴 수영

시원하고 깨끗하고 민물이라 너무 좋음

바닥에 바위만 조심하면 된다

 

너무 늦게 도착한터라

선셋까지 볼시간은 안되서 너무 아쉬웠음..

 

 

리조트는 망고들롱비치 근처에있는

바노비치 리조트

가격도 싸고 룸컨디션도 그럭저럭

근데 물이....너무 안나왔다

 

저녁은 리조트에서 먹고 술파티로 여행 마무리

 

 

 

밤늦게 스콜이 쏟아졌는데

그치고 나니 하늘에 별이 한가득!!!

역시 카모테스는 별구경

우기라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운이 너무 좋았다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넉놓고 한시간은 바라본듯

 

 

 

 

즐거운 친구들과 아름다운 별들 덕에 너무 행복했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