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주말은, 배치들과 함께 밥먹으로 외출을 했다. 

오늘의 식당은 Max. 체인점인 것 같다. 곳곳에 조금씩 보인다. 

우리는 맥스에 대한 정보없이 일단 가기로 했다. 

왜냐하면 가끔 지나가다 보면 식당안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궁금한차에 이번에 가기로 했다. 

우리는 처음에 뭐를 먹을지 몰라서 고민을 하다가 코스로 시켰다. 

한 4~5명이 먹을 정도의 음식이 나온다고 메뉴판에 적혀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스프가 나왔다. 오우~ 바기오에 와서 처음 먹어보는 코스요리이다.ㅋㅋ

맛은 깔끔하고 고소했다. 스프와 죽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될 것같다.

 

 

그리고 나온 음식들의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ㅎ 

너겟과 비슷한 음식과, 새우와 여러 채소들과 볶은 면이 다음으로 나왔다. 

대체적으로 음식은 빨리 나왔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탕수육과 비슷한 소스와 너겟, 그리고 볶음 국수. 맛있다!!

 

 

다음 음식은, 버섯과 함께 볶은 불고기이다.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하는 맛이다.ㅋㅋ

나는 요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ㅎㅎ 그리고 음식을 시키면 밥도 같이 나온다. 

밥 반찬으로는 딱이다. 

 

 

그리고 통치킨이 나왔다. 치킨은 살짝 퍽퍽살이 많았지만 맥주와 함께라면 언제나 맛있다.ㅋㅋ
그리고 식사가 나오기전에 기본으로 땅콩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식전에 땅콩과 맥주를 간단히 먹고, 밥을 먹고, 다시 마무리로 치킨과 맥주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