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생활한지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학원 바로 앞에 있는 가이사노몰이 집앞 롯데마트 처럼 익숙하고, 

지프니 타고 sm콘솔라션 가는게 버스타고 다니는거 만큼 익숙합니다.

 

 

 

저희 학원 편의시설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CIJ 스파르타 캠퍼스는 수영장을 두개나 보유하고 있어요. 

저는 보통 주말 오전에 시티에 나가기전에 이용을 한답니다. 

너무 덥거나 쉬고싶은 평일에도 가끔 저녁에 이용을 하고있습니다. 

주중 수업시간엔 하우스 키퍼 분들이 계속 소독 및 청소를 해주셔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학생들이 저녁에 이용을 많이 하는데불도 켜주기때문에 분위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일본인 친구들은 다들 수영을 중급 정도는 하는거 같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학교수업에 수영을 배우는 학교가 많다 하더군요.

 

 

헬스장 및 탁구장입니다. 갖춘거는 많이 없지만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배가 나오는 느낌이고 소화도 잘 안되는 느낌이여서 

요즘은 저녁 8시에 sentence test가 끝나면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땀이라도 좀 빼야겟다 싶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