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크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엘라입니다.

필자 별장에 또 다녀왔어요. 요새는 별장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한 달 전 보다 이전에 예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지난 번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더 알찬 준비를 해서 가려 했으나…

감기에 걸려서 사실 마니 즐기고 오지는 못했어요 ㅜ

 

아픈 몸을 이끌로 별장에 갓지만 정말 다시 가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미 한 번 왔기때문에 따로 이용 설명을 다시 듣지 않고 바로 짐을 풀고 라면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지난번 먹었던 라면을 잊지 못했거든요 ㅋㅋㅋ 라면 한 그릇 뚝딱하고, 각자 놀 것을 찾아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

지난번에는 튜브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종류의 튜브들이 수영장에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몸이 않조아서 물에 들어갈까 말까 엄청 고민한뒤 그냥 침대 모양의 튜브위에 누워있기로 결정을 했어요.

마침 해도 들어가서 누워있기 딱인 날씨 였답니다. 튜브위에 누워 있으니 바람을 따라 이쪽 저쪽으로 이동을 하더라구요.
그위에서 잠시 잠이 들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앗지만, 저녁시간이 되어 수영장을 벗어 났습니다.

너무나 맛잇는 바베큐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 있었지만,
하필이면 목이 아팟기때문에 준비해간 죽을 먹고 바베큐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끝나고 위에 다이닝홀에서 친구들과 준비해간 음식들로 술상을 차려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역시 먹을 수 있는게 없엇지만요 ㅜㅜㅜ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삼계죽이 나왔는데요. 역시 너무 맛있어서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한그릇을 뚝딱먹었습니다.

정말로 필자는 사랑입니다ㅋㅋㅋㅋㅋㅋ

 

 

[출처] ★CELC CEBU 어학원 ep.28 필자별장에 가다2 (필자닷컴 필리핀어학연수 바이블 호주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작성자 리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