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필자 호핑투어를 다녀왔어요!!
9시까지 필자 라운지에 집합해서 인원체크하고 물을 나눠주시더라구요 믿고먹는 필자 물 ㅋㅋ
같이가는 사람이 20명정도 되더라구요 차를 나눠타고 항구는 아닌데 저희가 이동할 배를타는곳에 도착했어요
통통배를 타고 저기 큰배로 이동했어요
스노클링 장비도 하나씩 나눠받고 간식도 나눠받았어요 처음 스노클링 하는거라 겁이 났었는데 구명조끼도 필수착용이라 안심이 됬어요
실수로 숨을 잘못쉬어 바닷물을 먹었는데 진~짜 소금 한뭉치 먹는줄 알았어요 너무 짜요 ㅠㅠ
하지만 물도 깨끗하고 바닷속도 너무 이뻤어요!!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방수팩도 없어서 아쉽게 눈으로만 봤어요
점심을 먹기위해 섬에 도착하여 매니저님들이 준비할 동안 물놀이 조금하고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냈어요
호핑투어가면 맛있는음식 먹을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푸짐해서 남길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망고까지 굿굿
배터지게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배안에서는 새우가 잔뜩 들어가 해물라면을 끓여줬어요
물놀이 후에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는데 김치랑 같이 먹으니 정말 꿀맛이였어요
매니저님들도 친철하게 안내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챙겨주고 즐거운 호핑투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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