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바기오 마사지샵, Sparadise를 소개하겠습니다!

Sparadise는 필자닷컴과도 제휴가 된 마사지 샵인데요, 필리핀 오기 전 한국에서 만들었던

필자 비바카드를 혹시몰라 들고갔답니다.

(카드 챙겨가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필히 지참해주세요!)

 

 

토크어학원에서는 택시타고 약 75원정도가 나와요. 가깝지는 않은 거리인데, 

거리상으로는 핸즈스파 정도의 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 마사지 코스를 정하고 계산은 선불인데요, 저는 2시간코스를 받았고 가격은 499P 입니다.

필자닷컴 카드를 보여주며 할인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게 뭐냐고 따로 할인 되는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필자"라고 말하고, 필자카드를 가져온 학생은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더니, 

옆에있던 다른 분이 10% 할인 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계산 해주시는 분은 사진이 나온 다른 카드가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런게 없어서 이 카드밖에 없다. 이 카드가 필자 카드다 말씀드렸더니 10%해서 449P에 결제를 했습니다.

카드만 내밀면 다 아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ㅠㅠ 

카드 보고도 모르셔서 필자라고 말씀드리고, 이 카드밖에 없다고 말씀드려서 할인받았네요.

 

 

 

들어가서 다른 마사지샵과 똑같이 옷갈아입고 누워있으면 마사지사분이 오셔서 마사지 해주신답니다!

마사지사 분이 조금씩 한국어를 하실 줄 아시더라구요!

"보통" "위로" 이정도의 간단한 한국말을 하셨답니다 ㅎㅎ

 

2시간의 마사지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무르는 안마의 스타일 보다는 

손으로 문지르는?! 손가락 등의 뼈로 문질러서 마사지 하는 스타일 같았어요!

저는 몇일 전에 서핑을 하러 다녀와서 온 몸이 쑤셔서 문지르는 마사지든 뭐든 다 괜찮았는데, 

저와 함께 간 배치는 주무르는 스타일은 아니라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마사지 끝나고는 따뜻한 수건으로 오일도 닦아주시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마사지 끝나면 아이스티와 다른 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주시는데, 아이스티가 맛있었어요!

마사지는 확실이 개인차가 있고 마사지사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서 좋다!!라고 확언은 못드리겠지만 

다른 곳이 예약이 꽉 차있다면 한번쯤은 여기 방문해보고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