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필자라운지를 이용하고나서 가는길에 번햄파크에 들리게됬었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화창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오리배를 탈수있는곳도있고 , 놀이기구도 탈수있는곳이었습니다.
또한 시장비슷하게 여러 가게들이 있었는데 옷이나 가방 신발 음식등등 싸게 팔고있었어요.
저는 동전지갑이 필요했었는데 굉장히 작고 귀여운 바기오시티라고 적혀있는 동전지갑을 구입했습니다.
일주일 지난 지금도 유용하게 잘쓰고있습니다.
5페소랑 10페소를 잔돈으로 많이 받다보니 동전지갑은 필수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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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를 통해 배불리 먹고 왔었지만 번햄파크에 있는 여러 마켓에 있는 음식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피노들이 많이들 들고다니면서 먹는 옥수수를 먹기로하고 갔는데 가격이 단돈 35페소 였어요.
옥수수 뿐많아니라 정말 모든 것들이 굉장히 저렴했답니다.
sm몰에만 가다가 시장같은곳을 가니 정말 싼 필리핀 물가를 체험하게 되었요.
왠지 자주들릴게 될것만같은? ㅎㅎ
옷이나 신발같은것은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정말쌋던것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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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더우니깐 세네시쯤 천천히 둘러보면 볼거리도 많고 경치도 좋아서 지친 머리를 식히기에도 좋은 장소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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