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배치중에 먼저 졸업을 하는 학생이 2명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같이 밥한끼 거하게 먹고 보내기로 했죠

그런데 수업 끝나고 나간 경우라 차가 너무 막히고 그래서 

택시타고 멀리는 못나가고 학원 주변에서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학원 주변을 기웃 기웃 거리다가

리조트? 호텔?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거기로 향했어요! 

식당앞에 써진거 보니까 점심/저녁 값을 적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느낌상 뷔페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한국뷔페랑은 달랐어요!

 

 

 

먼저 돈을 지불하고 먹고 싶은만큼 먹는건 같은데요!

저희처럼 접시에 담아와서 먹는게 아니고 주문을 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음식을 덜 남기는면에서는 장점 같았지만...

성격급한 한국인과 반면 느긋한 필리피노... 당연히 답답했습니다..ㅋㅋㅋ

 

 

맛은 맛있는데 주문한거에 비해 너무 늦게나오고 그래서 자꾸 끊기는 느낌?

무튼... 흠... 조심스럽게 추천 하겠습니다 맛은 좋아요! 가격은 (점심 약 400 저녁 약 600 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