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몰과 SM 씨사이드몰은 세부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몰이다. 

많은 유명 브랜드, 맛집등이 입점해있다. 오늘은 선물을 사기 위해서 왓슨스, H&M, 자라 등을 구경했다. 

아얄라 몰은 한국에 있는 백화점 보다 규모가 더 커 보여서 많이 놀랐다.ㅎㅎㅎㅎ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왠만한 브랜드들은 다 있었고 더 페이스샵이나 스킨푸드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도 많이 있었다. 

스타벅스 커피도 마셨는데 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있었다.ㅎㅎㅎㅎ

일층에는 기념품 파는 곳도 있었는데 몰에서 짝퉁을 파는 곳도 있었다.ㅎㅎㅎ

야외에는 분수대와 넓은 잔디도 있고 사람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출입을 할때는 항상 안전요원들이 짐을 검사하고 안전에도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경을 하다 보니 배고파서 배치가 미리 찾아본 까사베르데 음식점에 갔다. 

인기있는 맛집이라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 

음식점은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했다 우리는 스테이크와 엄청~~~큰 햄버거와 스프 그리고 음료를 주문했다. 

 

햄버거는 너무 커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ㅠㅠ

만약에 그 곳에 간다면 네명이서 햄버거 하나만 시켜도 다 같이 배부르게 먹을 수있다.ㅎㅎㅎㅎ

음식을 먹고 우리는 가까운 아이티파크에 있는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은 가격도 한시간에 350페소로 저렴하고 방도 깨끗해서 좋았다.

따부녹에서 좀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아얄라몰 근처로 간다면 아이티파크에 있는 노래방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